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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대추축제, 농특산물 판매 활성화 평가 3년 연속 '최우수'
김영순 기자  |  kimdew11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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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24  19: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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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은 군의 대표축제인 '보은대추축제'가 충북도에서 주관한 '2019 농특산물 판매 활성화'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축제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농특산물 판매 활성화 평가는 도에서 지역축제의 농특산물 판매기능 확대와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2018년 처음 시행했으며, 보은대추축제는 3년 연속 최우수에 올랐다.

최우수 1개, 우수 1개, 장려 2개 시·군을 선정해 시상과 함께 인센티브를 준다.

올해 평가에는 도내 9개 시·군이 경합한 가운데 보은대추축제가 최우수축제에 선정됐고, 우수상에는 옥천군 향수옥천포도복숭아 축제, 장려상에는 괴산군 괴산김장축제와 충주시 충주농산물한마당축제가 뽑혔다.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보은군에는 기관 표창과 함께 7000만원의 상사업비, 유공자(공무원 1, 민간인 1) 표창이 수여된다. 

도는 농업계, 관광학계 등 민간전문가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하고 △농특산물 판매액(15점) △농특산물 판매액 증가율(10점) △농특산물 홍보·판매 우수사례(10점) △판매노력도(10점) △구매고객편의(10점) △안전관리(5점) △소비자 참여(10점) 등 총 10개 평가항목을 평가했다.

'2019 보은대추축제'는 이번 평가에서 10개 평가항목 대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2019 보은대추축제에는 91만4000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했으며, 88억300여만원어치의 농·특산물을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정상혁 보은군수는 "주민의 참여와 관심에 힘입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참신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올가을에 다시 선보이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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