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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2022년까지 연간 330만㎡ 산단 조성 추진산업용지 부족 예상…전국 대비 7.5% 규모 확대하기로
박승철 기자  |  baks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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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12  22: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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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전국 대비 4% 경제 규모 실현과 투자유치 기업에 안정적인 입지 공급을 위해 2022년까지 연간 330만여㎡(약 100만평) 규모의 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고 12일 밝혔다.

2009년 90곳이던 충북도내 산단은 2018년 기준 119곳으로 32% 증가했다.

면적은 5750만5000㎡에서 7497만2000㎡로 30.4% 늘었다.

이는 전국 산업단지 면적의 5.3%에 해당하는 규모다.

산단 증가 면적으로는 경남과 경북에 이어 전국 3위다.

적극적인 산단 조성·투자 유치로 꾸준히 면적이 늘었지만 충북도는 앞으로 투자유치 기업이 입주할 산업용지 면적이 부족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2022년까지 연간 330만㎡ 규모의 산단을 조성해 전국 대비 7.5%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올해에만 12개 지구 1023만6000㎡ 규모의 산단 신규 지정을 추진한다.

이종구 충북도 투자유치과장은 "적극적인 투자유치와 기업 지원을 위해 안정적인 산업입지 확보가 중요하다"면서 "2022년까지 연간 100만평 이상 산단을 조성해 충북경제 4% 실현을 조기에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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