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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난 극복 동참" 청주대 총장, 임금 50% 자진 삭감
김영순 기자  |  kimdew11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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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06  18:2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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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천수 청주대 총장

청주대는 차천수 총장이 대학 재정난 극복을 위해 자신의 임금 50%를 스스로 삭감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차 총장은 "학령인구 감소가 12년째 이어지고 등록금 동결로 재정난이 심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위기 극복을 위해 총장의 임금을 50% 삭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 120억원의 적자가 예상돼 대학 교직원들의 임금 동결도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구성원 모두가 한뜻을 모아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고 덧붙였다.

차 총장의 보수 삭감으로 마련된 재원은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청주대는 전했다.

그는 총장으로 취임하면서 학교 발전 기금 1억원 기탁을 약정하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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