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데일리
뉴스경제
'신종 코로나 여파'… 청주공항 中 노선 모두 중단중국남방항공도 옌지 노선 멈추기로…국제노선 타격 불가피
김영순 기자  |  kimdew1128@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2.05  19:09:1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청주국제공항의 중국 노선 운항이 모두 중단된다.

5일 충북도에 따르면 중국 옌지 노선을 운항하던 중국남방항공은 오는 8일부터 운항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청주공항에서 운영되고 있는 중국 노선은 2개다.

이스타항공과 중국남방항공이 옌지 노선을, 중국동방항공이 웨이하이 노선을 띄우고 있다.

이 중 중국동방항공은 6일부터 운항을 멈추고, 이스타항공의 옌지 노선도 10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운항을 중단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10일부터는 청주공항에서 중국을 오가는 노선이 하나도 남지 않게 된다.

청주공항의 중국 노선은 지난해 최대 10곳에 달했다.

그러다 동계 수요 감소로 지난 1월에는 5개 노선으로 줄었고,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이마저도 줄줄이 운항 중단에 들어갔다.

중국사천항공은 지난달 4일과 10일부터 각각 연태·장가계 노선 운항을 중단했고, 이스타항공도 지난달 30일과 지난 1일 장가계·하이커우 노선 운항을 멈췄다.

지난해 청주공항 국제선 이용객은 49만5613명이다.

이 중 중국 노선 이용객이 42.7%(21만1646명)를 차지할 정도로 중국 의존도가 높았다.

이런 상황에서 중국 노선 운항이 모두 중단되면서 청주공항 활성화에도 타격이 불가피해졌다.

이스타항공은 일단 29일까지만 중국 3개 노선을 운항 중단할 계획이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여부에 따라 기간은 더 늘어날 수 있다.

중국 항공사의 운항 재개 시점도 현재로선 가늠하기 어렵다.

< 저작권자 © 세종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영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내수동로 114번길 66(사창동, 청주스포츠타운)  |  대표전화 : 043)273-2580  |  팩스 : 043)274-2580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충북 아 00065  |  등록일자 : 2011.08.24  |  발행ㆍ편집인 : 김태순  |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태순
Copyright 2011 세종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sjdail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