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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미래인재육성 모델' 실현 본격화올해 285억원 투입해 74개 사업 추진
17~18일 고교 미래교육 한마당 개최
김영순 기자  |  kimdew11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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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14  19: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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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미래인재육성 모델'을 발표한 충북도교육청이 올해 285억원을 들여 74개 세부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미래인재육성모델 8개 영역 74개 세부사업에 285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일반고 영역은 학교교육과정 지원센터와 공동교육과정 운영, 공간혁신 사업, 충주평준화 사업 등 모두 12개 사업(194억4700만원)을 진행할 계획이다.

직업계고 재구조화, 공동교육과정, 직업계고 학점제, 실습실 환경개선, 직업계고 혁신 지원 등 특성화고 영역의 10개 사업(41억9800만원)도 펼친다.  

외국어고 영역은 베트남어과 신설을 비롯해 1학생 3외국어 인증제, 거점형 공동교육과정 등 8개 사업(19억3700만원)을 진행한다.

글로벌 인재양성 국제예술체험, 실용예술 교육과정 운영, 지역연계 전문적 예술체험 등 예술고 영역의 8개 사업(16억3100만원)도 추진한다.

과학고 영역은 과학인재성장프로그램 운영, 기숙사 리모델링과 학생복지 공간 확충, 영어전용교실 신축 등 10개 사업(2억6500만원)을 벌인다.

미래교육 관련 TF팀 운영, 전환기 교육 해외 파견 특별연수 등 미래형 대안학교 영역의 5개 사업(2억200만원)도 진행하기로 했다.

체력단련실과 스포츠 과학실 구축 등 체육고 영역 2개 사업(3억9000만원), 창의융합학습센터 운영과 관찰보조교사 운영 등 영재교육 영역 17개 사업도 펼친다.

도교육청은 미래인재육성 모델과 이 같은 사업의 내용을 살펴볼 수 있는 '고교 미래교육 한마당'을 17~18일 충북진로교육원에서 열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도교육청은 미래인재육성 모델 선포식과 함께 8개 영역의 홍보관을 운영해 고교별 진로진학 상담을 할 예정이다. 영역별 교육과정과 입학전형 설명회 등도 진행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충북의 학생 모두 미래 역량을 갖춘 인재로 커나갈 수 있도록 '미래인재육성 모델'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고교 미래교육 한마당'은 충북지역 고등학교의 미래 모습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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