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데일리
뉴스사회
시민단체, '미투논란' 유행열 전 청와대 행정관 맞고소검찰에 무고·명예훼손 고소장
김영순 기자  |  kimdew1128@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1.08  19:54:4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미투 논란으로 지난 지방선거 출마를 포기한 유행열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에게 피소된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3명이 유 전 행정관을 맞고소했다.

마을배움길연구소 소장 A씨 등 3명은 8일 "유행열씨를 무고죄와 명예훼손으로 지난 7일 청주지검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유씨가 피해자 가족과 마을배움길연구소가 공모해 허위 미투 사건을 만들었다며 강요미수와 명예훼손으로 청주지검에 고소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유씨 주장에 대응 가치를 못 느꼈지만, 민주당 후보자 검증 과정 등에서 유씨의 주장에 동조하는 모습에 묵과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무 근거 없이 처벌을 목적으로 한 유씨의 악의적 고소야말로 무고죄에 해당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미투 피해자의 자발성과 명예를 훼손하고 마을배움길연구소를 목적을 위해 여성의 아픔을 이용하는 집단으로 매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유 전 행정관은 지난해 6·13 지방선거에서 청주시장 후보로 출마하려고 했으나 1986년 대학시절 후배를 성폭행하려했다는 폭로가 나오면서 중도 포기했다.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해 온 유 전 행정관은 지난해 10월 지역 한 시민단체와 피해를 주장한 여성 등이 자신의 낙선을 위해 공모한 것이라며 단체 관계자 등을 고소했다.

< 저작권자 © 세종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영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내수동로 114번길 66(사창동, 청주스포츠타운)  |  대표전화 : 043)273-2580  |  팩스 : 043)274-2580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충북 아 00065  |  등록일자 : 2011.08.24  |  발행ㆍ편집인 : 김태순  |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태순
Copyright 2011 세종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sjdail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