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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 충주 제5산단 분양계약 체결산업용지 17만여㎡…5산단 98% 분양률 달성
김태순 기자  |  kts56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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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05  20: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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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엘리베이터(주) 경기도 이천시 본사 전경. 충주시 제공

충북 충주시는 5일 현대엘리베이터(주)(대표이사 송승봉)와 제5일반산업단지의 분양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충주시 용탄동 일원에 29만4171㎡의 규모로 조성된 제5일반산단은 기존 1~4산단과 연계해 공영개발 방식으로 충주시가 지난해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이날 분양계약을 체결한 현대엘리베이터는 국내 승강기 시장점유율 1위 기업으로 연매출 약 2조원, 임직원 2300여명, 300여개의 협력사를 보유한 우량기업이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 5월 본사와 공장을 경기도 이천에서 충주로 이전하겠다는 발표를 시작으로 스마트 공장 신설, 물류센터 조성을 위해 지난 7월 충북도·충주시와 25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에 현대엘리베이터가 계약 체결한 용지의 면적은 17만1769㎡ 규모로 제5일반산단 전체 산업시설 용지의 84%에 달하는 면적이며, 충주 신 공장은 2020년 상반기에 착공해 2021년 하반기에 준공될 계획이다. 

이에 시와 관계기관은 현대엘리베이터의 제5일반산단 입주를 지원하기 위해 산업단지계획 변경, 조례안 개정 등을 추진했다. 

시 관계자는 “현대엘리베이터의 새 출발을 위해 공장 준공 및 입주 완료 시까지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제5일반산단 잔여 용지는 연내 분양 완료를 목표로 지속적으로 기업 유치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현재 추진 중인 동충주산업단지, 드림파크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조속히 추진해 원활한 산업용지 공급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현대엘리베이터와 계약 체결로 제5일반산단은 산업시설 용지 면적의 약 98%를 분양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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