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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中 차하얼학회, '민간교류 활성화' 협약 체결
박승철 기자  |  kimdew11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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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08  15: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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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범덕 청주시장(오른쪽)과 한팡밍(韓方明) 차하얼학회 주석이 협약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청주시와 중국 공공외교 부문 싱크탱크인 중국 차하얼학회가 8일 청주시청 직지실에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범덕 시장 등 청주시 관계자와 차하얼학회 한팡밍(韓方明·54·중국인민정치협상협의회 외사위원회 부주임(차관급)) 주석을 비롯해 마원셩 사무총장 등 중국 측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 체결을 통해 경제, 문화예술, 관광, 스포츠, 청소년 등 다양한 영역의 민간교류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중국 현대미술의 4대 천왕이자 아이콘으로 꼽히는 위에민쥔(岳敏君) 작가 등을 한팡밍 주석이 청주공예비엔날레에 소개한 것을 계기로 이뤄졌다.

한 시장은 "민간차원의 공공외교와 대외정책 분야의 중추 기관인 차하얼학회와 우리 시가 뜻 깊은 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면서 "오늘의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 간, 더 나아가 양국 간 우호 교류와 상호발전을 실현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만들어졌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차하얼학회는 지난 2009년 10월에 설립된 비공식, 비당파의 독립적인 싱크탱크로, 중국 정부의 주요 외교 정책 결정을 위한 정책 조언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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