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데일리
뉴스경제
충북 기업 67.9% 추석 체감 경기 '부정적' 전망청주상의 도내 330개 업체 조사…내수부진 등 지적
김태순 기자  |  kts5622@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9.04  18:31:1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충북지역 기업체 절반 이상이 추석 체감 경기를 부정적으로 전망했다.

4일 청주상공회의소에 따르면 도내 330개사를 대상으로 추석 명절 경기 동향을 조사한 결과 67.9%가 부정적으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1.2%P 증가한 수치로 세부적으로는 '다소 악화(50.9%)'가 가장 많았고 '전년과비슷(24.5%)', '매우악화(17.0%)' 순으로 집계됐다.

경영에 가장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안은 '내수부진(50.5%)'이 가장 높았고 '인력난(11.4%)', '고용 노동환경변화(10.5%)', '기업 관련 규제(10.5%)' 등이 뒤를 이었다.

자금 사정 역시 부정적 전망이 지난해보다 4.8%P 증가한 54.3%로 조사됐다.

구체적으로 '다소 악화(44.8%)', '전년과 비슷(40.0%)', '매우 악화(9.5%)' 순으로 조사됐고 악화 원인은 '경기 부진으로 인한 매출 감소(75.8%)'를 가장 많이 꼽았다.

명절 휴무일수는 4일(53.3%), 1~3일(36.2%), 5일(6.7%) 순으로 나타났고 44.8%는 '납기 준수(70.2%)' 등을 이유로 공장을 가동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보다 3.5%P 감소한 60%의 기업이 상여금 지급 계획을 밝혔고 정기상여금(80.4%) 형태와 기본급 대비 0~50%(54.8%) 규모가 가장 컸다.

선물 제공 계획은 지난해와 동일한 86.7%로 나타났고 대부분이 식품(48.4%)과 생활용품(39.6%)으로 조사됐다.

청주상의 관계자는 "계속되는 내수 부진에 추석 체감 경기와 자금 사정 모두 부정적 전망이 우세했다"며 "내수진작을 위한 경제 활성화 방안과 경제활력 제고 방안 등이 하루빨리 마련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세종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태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내수동로 114번길 66(사창동, 청주스포츠타운)  |  대표전화 : 043)273-2580  |  팩스 : 043)274-2580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충북 아 00065  |  등록일자 : 2011.08.24  |  발행ㆍ편집인 : 김태순  |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태순
Copyright 2011 세종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sjdail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