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데일리
뉴스경제
충북 농식품 수출 일본 비중 35.6%…해외시장 다변화 추진
박승철 기자  |  baksc@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8.07  21:10:3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이장섭 충북도 정무부지사(왼쪽 세 번째)가 7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충북 농수산식품 일본 수입규제 대응관련 수출진흥협의회를 주재하고 있다.

일본이 향후 농식품 수입을 규제할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충북도가 해외시장 개척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7일 충북도에 따르면 올 상반기 충북 농식품의 일본 수출액은 7754만3000달러(943억3000여 만원)이다.

전체 농식품 수출액 2억1267만5000달러의 36.5%에 해당한다. 품목별로는 과자류, 코코아류, 낙농품, 농산품, 채소류 등의 순이다.

도는 일본이 한국 농식품에 대한 수입 규제에 들어가면 수출액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보고 있다.

도는 이 같은 우려에 대응하기 위해 이날 도청 소회의실에서 '농수산식품 일본 수입규제 대응 관련 수출진흥협의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선 수출시장 상황 등을 파악하면서 시장 규모가 크고 농식품 선호도가 높아진 미국, 중국, 베트남 등 대안 시장을 개척하자고 의견이 모아졌다.

해외 마케팅을 강화해 농식품 수출 시장의 다변화를 꾀하겠다는 것이다.

도는 협의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일본 수출규제에 맞서 충북 농식품의 세부 전략을 세울 계획이다. 

이장섭 도 정무부지사는 "이번 상황을 급성장하는 새로운 신흥시장을 적극 공략할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며 "수출전략 전문가의 시장 진출 노하우 공유, 대외 수출환경의 면밀한 파악 등을 통해 적절한 대응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세종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박승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내수동로 114번길 66(사창동, 청주스포츠타운)  |  대표전화 : 043)273-2580  |  팩스 : 043)274-2580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충북 아 00065  |  등록일자 : 2011.08.24  |  발행ㆍ편집인 : 김태순  |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태순
Copyright 2011 세종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sjdail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