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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지자체 일자리 평가 종합대상·우수상 '2관왕'충청권서 최초…지역 특성 살린 시책 등 호평
박승철 기자  |  baks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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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03  20: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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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열린 ‘2019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이시종(오른쪽) 충북지사가 일자리정책 추진 부문 '종합대상'을 받고 있다.

충북도는 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열린 ‘2019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일자리정책 추진 부문 종합대상(대통령상)과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부문 우수상(장관상)을 수상했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일자리 대상은 전국 243개 지자체의 일자리 정책을 종합 평가·시상하는 국내 유일의 전국단위 행사다.

8년째 이어지고 있는 일자리 대상에서 충청권 지자체가 전국 1위인 종합대상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충북도는 지역 특성을 살린 일자리 시책과 단체장의 일자리 창출 의지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일자리 지향형 투자유치’를 적극 추진해 온 충북도는 민선 6기 43조7000억원의 투자 유치를 통해 10만여명의 일자리를 만들었다.

이 같은 성과는 지난해 고용률 전국 2위(69.1%), 실업률 2.4%, 실질 지역내총생산 55조3000억원, 경제성장률 3.43% 등의 수치로도 나타났다.

청년근로자의 장기근속과 결혼 유도를 위해 전국 최초로 시행한 ‘충북행복결혼공제’를 비롯해 여성밀착형 일자리 토탈케어, 충북 일자리이음센터 구축, 바이오산업 풀패키지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 등 특수 시책도 호평을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충북도는 일자리 관련 사업비 4억원과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공모사업 우선권 인센티브 등의 혜택도 받게 됐다.

이시종 지사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일등경제 충북의 기적을 실현하고, 강호축 개발로 충북은 물론 대한민국 100년 먹거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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