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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생활체육대축전, 4일간의 열전 마무리
김영순 기자  |  kimdew11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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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28  21:2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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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충주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에서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 폐회식이 열린 가운데 수상한 각 시·도 대표들이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있다. 대한체육회 제공

지난 26일부터 충북 충주시 등 충북도내 60개 경기장에서 펼쳐진 전국 생활체육동호인들의 대축제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4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28일 폐회식과 함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충청북도와 대한체육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축전은 39개 정식종목과 4개 시범종목 등 총 43개 종목에서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 2만여명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뤘다.

특히 6세 어린이부터 93세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으로 치뤄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충주시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폐회식은 ‘충북의 시간’을 주제로 주요 경기와 축전을 만든 사람들 관련 영상, 종목별 시상식과 대회기 이양으로 최종 마무리됐다.

대축전은 경기 순위나 결과보다 전국 시도 선수단이 화합·소통하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체육을 즐기기 위한 축제인 만큼 최고령상(2), 질서상(3), 경기운영상(3), 특별상(3), 경기력상(1), 성취상(1) 등 총 6개 분야로 나눠 시상했다.

종합 성적 1위를 차지한 경기도가 경기력상을, 경상북도가 성취상을 받았다.

질서상은 경상남도(1위), 광주광역시(2위), 세종특별자치시(3위)가 차지했다. 경기운영상은 대한탁구협회(1위), 대한육상연맹(2위), 대한당구연맹(3위)이 수상했다.

충청북도와 대한택견회, 대한게이트볼 협회는 특별상을 받았다.

또한 최고령상은 박홍하(93·남) 어르신과 공남(91·여) 어르신이 차지했다.

한창섭 충청북도 행정부지사는 폐회식 환송사를 통해 “화합과 우정을 바탕으로 경쟁과 승패보다는 함께 즐기고 나누는 화합의 장을 펼친 지난 4일간은 감동적인 대화합의 축제로 기억될 것”이라며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 청풍명월의 고장 충북에서의 아름다운 만남을 소중히 기억하시고 따뜻한 인심과 사랑이 넘치는 충북을 다시 찾아주시길 바란다”며 말했다.

폐회식에서는 내년도 개최지인 전라북도에 ‘2020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대회기가 이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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