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데일리
뉴스교육
충북 명문고 설립 찬성 44.7% VS 반대 39.4%KBS청주 여론조사…진보성향은 반대·보수는 찬성 우세
대형유통시설 추가입점은 ‘팽팽’… 자영업·농림어업 반대 많아
세종데일리  |  webmaster@sjdailynew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4.16  21:42:2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충북도와 도교육청의 최대 현안 중 하나로 떠오른 명문고등학교 설립과 관련해 찬성 의견이 다소 우세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청주KBS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16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충북지역 명문고(또는 자율형 사립고) 설립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44.7%가 찬성한다고 답했다.

반대는 39.4%,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5.9%다.

명문고 설립에 찬성 응답 비율이 높은 연령대는 19~29세(46.4%)와 60세 이상(52.1%)인 것으로 집계됐다.

30대(반대 46.1%)와 40대(52.7%), 50대(44.8%)에서는 반대 응답률이 더 높았다.

응답자 학력별로는 고졸 이하에서 찬성 응답이 46.1%로 높았고, 전문대 재학 이상은 찬성(44.2%)과 반대(44.6%)가 비슷한 비율을 보였다.

월 평균 가구소득과는 관계없이 대부분 찬성이 조금 더 높았지만, 401만원~500만원 응답 구간에서만 반대가 52.0%로 더 높게 나왔다.

이념성향별로는 진보라고 답한 응답자의 49.6%가 명문고 설립에 반대 의견을 낸 반면, 보수성향 응답자 중에서는 53.4%가 찬성한다고 답했다.

청주KBS는 이번 여론조사를 통해 지역경제의 오랜 현안 중 하나인 ‘대형유통시설 추가 입점’에 대한 여론도 살펴봤다.

그 결과 찬성이 46.5%, 반대가 46.2%로 찬반양론이 팽팽하게 갈렸다.

응답자 직업별로는 자영업(57.7%)과 농·임·어업(56.8%)에서 반대 의견이 우세했다.

전업주부도 찬성(39.1%)보다 반대(47.7%)가 높아 눈길을 끌었다.

반면 학생(69.3%)과 사무·관리·전문직(56.2%), 판매·영업·서비스직(53.1%)에서는 찬성 의견이 더 많았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11~12일 충북도내 19세 이상 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유선전화(RDD·451명)와 3개 통신사가 제공한 휴대전화 가상번호(1049명)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성·연령·지역별 피조사자 할당추출)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20.6%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5%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저작권자 © 세종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세종데일리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충북 청주시 상당구 탑동로 76, 상가동 2층 204호(탑동, 현대아파트)  |  대표전화 : 043)273-2580  |  팩스 : 043)274-2580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충북 아 00065  |  등록일자 : 2011.08.24  |  발행ㆍ편집인 : 김태수  |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태수
Copyright 2011 세종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sjdail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