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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에어로폴리스3지구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 지정충북도, 북이면 내둔·화상·화하리 일대 2.95㎢
박승철 기자  |  baks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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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15  20: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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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청주 에어로폴리스 3지구 조성사업을 위한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으로 청주시 북이면 내둔·화상·화하리 3개리 일원 2.95㎢를 지정·공고했다고 15일 밝혔다.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은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부지의 부동산 투기 방지를 위해 지정하는 것이다.

도는 지난 7일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정을 의결했다.

허가구역 지정기간은 20일부터 2024년 3월 19일까지 5년간이다.

이 기간 허가구역 내 농지(500㎡ 초과), 임야(1000㎡ 초과), 이 밖의 토지(250㎡ 초과)를 거래할 때는 청주시장의 허가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

허가를 받지 않고 토지취득계약을 하면 벌금을 물어야 한다. 토지를 허가 받은 목적대로 일정 기간 이용하지 않으면 이행강제금도 부과된다.  

충북도는 청주 에어로폴리스를 중부권 융복합 항공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아래 이 일대를 경제자유구역으로 정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이번에 지정된 지역에 대해 지속적인 토지거래 모니터링을 하겠다"면서 "투기 거래를 차단하는 등 적극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지정에 따라 도의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은 청주·충주 6개 지구 19.69㎢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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