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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2년 연속 총경 2명 배출…백석현·정경호 승진
한양동 기자  |  hanyd20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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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28  19: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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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석현(왼쪽), 정경호.

충북지방경찰청에서 경찰서장급인 총경 승진자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2명이나 배출됐다.  

경찰청은 28일 총경 승진 인사를 단행하면서 충북청 백석현(52) 정보3계장과 정경호(49) 여성청소년수사계장을 총경 승진 예정자로 내정했다.  

청주 출신인 백석현 총경 승진 내정자는 세광고와 경찰대(6기)를 졸업한 뒤 경찰에 입문해 청주상당경찰서 정보과장 등을 역임했다.  

역시 청주 출신인 정경호 승진 내정자는 1992년 순경 공채로 시작해 충북청 교통계장 등을 거쳤다.

앞서 충북청에서 복수 이상의 총경을 배출된 것은 2007년 2명, 2014년 3명, 2017년 2명 등 단 세 번 뿐이다.  

이로 인한 고질적인 인사 적체 현상 등으로 그동안 지역 홀대라는 지적이 끊임없이 터져 나왔다.

충북경찰의 한 관계자는 "2년 연속 복수의 총경 승진으로 그나마 다소 인사 적체에 숨통이 트였다"며 "하지만 경찰서 신설 등 조직 확대를 감안하면 앞으로도 2명 이상의 총경 승진은 필수적인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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