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데일리
뉴스사람들
이국노 ‘수양’ 출간기념 초청 만찬회 성료17일 오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400여명 참석
캄캄한 어둠 속에서도 한 줄기 빛을 보라
동아일보사 발행, 판매수익 한국예도문화체육장학재단
김태순 기자  |  kts5622@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12.17  21:54:4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이국노 사이몬 회장이 ‘수양’ 출간기념 초청 만찬회에서 인사말를 하고 있다.
   
▲ 이국노 사이몬 회장 ‘수양’ 출간기념 초청 만찬회가 17일 저녁 6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있었다.
   
▲ 이국노 회장 부인, 아들·딸, 손자·손녀 등 가족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캄캄한 어둠 속에서도 한 줄기 빛을 보라, ‘수양’ 출간기념 초청 만찬회가 17일 저녁 6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장재식 전 산업자원부장관, 최시중 전 방성통신위원장 등 정·관·재계 인사 등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이국노 사이몬 회장은 인사말에서 “처음에는 자서전을 집필할 생각이었으나 부끄러운 점이 많아 미래 청년을 위해 대한민국 최초로 ‘수양’이란 제호로 동아일보사에서 책을 출간하게 됐다”면서 “판매 수익은 한국예도문화체육장학재단으로 환원한다“고 말했다.

앞서 최시중 위원장은 축사에서 “이 회장은 마당발을 넘어 ‘운동장 발’로 오랜 전부터 교분을 나눈 사이”라며 “무에서 유를 창조한 성공한 기업인 이자, 검도도 최강자로 의지가 강한 멋진 사나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해주 전 장관은 “이 회장은 검도 8단 입신의 경지에 오른 무도인이고 사재를 들여 예도장학체육재단을 설립하는 등 기업가로 사회적 책임을 다한 분이라”면서 “이번 출간한 책이 ‘수양’ 제호처럼 마음과 몸을 수양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홍순직 서울컨트클럽회장은 “이 회장은 기업과 골프 40년지기 동지로, 옮고 그름이 확실한 강직한 분으로 국내선 처음으로 쓰레기봉투를 창안한 사람이라”며 “검도 최고의 경지로 체득해 집필한 ‘수양’ 출간 계기로 더 발전이 있기 바란다”고 인사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재식(전 산업부장관·국회의원), 이종찬(전 국정원장·국회의원), 정해주(전 산자부장관), 최시중(전 방송통신위원장·동아일보 논설위원), 김태영(전 국방부장관), 곽결호(전 환경부장관), 이문창(95·아나키스트 독립운동), 박성택(중소기업 중앙회회장), 이부섭(과학진흥협회 회장), 박상규 (전 국회의원), 손병두(전 서강대총장), 박상희(전 국회의원), 이성헌(전 국회의원), 김종섭(삼익악기 회장), 조규옥(전남방직 회장), 이우영(전 중소기업청장), 이영순(전 식약청장), 길태기(전 법무부 차관), 이규황(한국경제사회발전연구원장), 이용희(SK 이사회감사위원장), 이재한(중소기업 중앙회부회장), 한운섭(평통 회장), 이석하(YWCA 회장), 배대환(수풍산업 대표이사), 김재일(검도 8단), 김중영(태권도 9단), 조창조(주먹의 제왕)씨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국노 회장이 낸 ‘수양(修養)’은 평생을 기업인, 검도인, 태권도인으로 살아오면서 얻은 진솔한 경험을 이 책에 담았다.

그가 지난 세월 수련과 수양을 통해 벼려낸 통찰과 칼날 같은 지혜를 담은 책이다. 눈앞의 이익에 흔들리는 마음을 멀리하고 천 리 밖을 바라보며 높은 뜻을 세워 고난과 역경에 좌절하지 않고 ‘우공이산’처럼 인생을 걸어가야 한다는 가르침을 수록했다.

총 368쪽 분량으로 △제1장 수양(修養) : 좋은 재목은 만들어진다 △제2장 입지(立志) : 뜻을 세우고 때때로 돌이켜보라 △제3장 용기(勇氣) : 꿈을 이루려는 이에게는 무엇이 필요한가 △제4장 역경(逆境)과 순경(順境) : 하늘의 뜻은 누구도 미리 알 수 없다 △제5장 극기(克己) : 자신을 이기려는 사람은 작은 것에서 시작한다 △제6장 명예(名譽) : 명예를 버리고서는 단 하루도 살 수 없다 △제7장 도(道) : 사람의 길, 무도의 길 등이 수록됐다.

한편 이국노 회장은 1947년 충북 진천서 태어났다. 진천중, 청주공고, 한양대 공대, 연세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용인대 체육학 명예박사를 받았다.

1973년 사업을 시작해 (주)사이몬·(주)지주·(주)유화수지·(주)ONO를 창업하는 등 40년 넘게 플라스틱 업계를 이끌어 왔다. 현재 한국플라스틱기술연구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을 맡고 있다.

2011년 100억원 사재를 출연해 재단법인 한국예도문화장학체욱재단을 설립해 운영해 오고 있다. 2013년 입신 경지라 불리는 검도 8단에 승단하고 2016년 태권도 9단에 승단했다. 2009년부터 (사)대한검도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실전 우리 검도’ ‘배를 째라, 그리고 판을 바꾸어라’ 등이 있다.

   
< 저작권자 © 세종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태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내수동로 114번길 66(사창동, 청주스포츠타운)  |  대표전화 : 043)273-2580  |  팩스 : 043)274-2580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충북 아 00065  |  등록일자 : 2011.08.24  |  발행ㆍ편집인 : 김태순  |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태순
Copyright 2011 세종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sjdail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