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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급형 복합 명품 신도시 건설"에 올인<동영상>세종초대석 - 소기석 충주기업도시 대표이사
조영하 기자  |  jyha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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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3.01  15:3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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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기석 충주기업도시 대표(60). 그는 전형적인 포스코 맨이자, 경상도 사나이다. 투박한 말투에 남자답다. 첫 인상은 차게 보이지만 속마음은 그렇지 않다. 온화하고 치밀한 성격이다. 일 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카리스마와 리더십을 겸비한 인물이다.

대구상업고와 영남대 경제학과를 나왔다. 79년 포스코에 입사, 재무·기획·관리부문에 25년간 근무했다. 그 후 2001년 부장으로 승진, 2004년 포스코 건설 경영기획실장, 2005년 나이지리아 법인사장, 2007년 포스코건설 상무, 2009년 6월 1일 충주기업도시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충주기업도시는 올해 분양률 82%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는 이명박 대통령이 2008년 7월 1일 전국 기업도시 가운데 유일하게 기공식에 참석한 것이 큰 힘이 됐다. 이면에는 경상도 사나이의 집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연임에 성공한 소기석 대표는 지금 기업도시 성공 분양 신화 창조를 눈앞에 두고 있다. 그를 만나 충주기업도시 전반에 대해 들어봤다. -편집자

   
▲ 소기석 충주기업도시(주) 대표이사
Q. 기업 도시란.

A. 기업도시란 기업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활용하여 살기 좋고, 기업하기 좋은, 기업이 개발하는 “자급자족형 도시”를 말한다. 기업도시는 민간 투자를 촉진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국가경쟁력을 높이는 “대한민국의 新성장 전략”이다. 그 중 충주기업도시는 지식기반형 기업도시로써 연구개발(R&D)산업생산 등 경제활동을 위한 기능은 물론, 주거 교육의료문화등 기업종사자들의 질을 높이기 위한 최첨단 도시기능까지 함께 갖춘 신개념 “자급형 복합 신도시”이다.

Q. 충주기업도시의 추진 배경.

A. 충주기업도시는 충주시 주덕읍 이류면·가금면 일대 701만 2760㎡(212만평)의 면적에 개발되는 대규모 도시개발 사업이다. 2005년 7월 정부의 기업도시 시범사업지구로 선정된 이래, 2008년 7월에는 이명박 대통령께서 참석한 가운데 역사적인 기공식을 마치고, 본격적인 기반조성공사에 돌입했다. 1단계 기반조성공사가 3월말까지 완료될 계획이며, 2단계 도시조성사업은 2020년까지 완료될 계획이다. 기업도시이니만큼 기업이 주(主)가 되어 기업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살기 좋고, 기업하기 좋은 자족형 복합신도시로 개발될 것이다. 민간투자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국토 균형발전의 성공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Q. 기업도시 완공에 따라 충주의 모습 역시 획기적으로 변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6개의 기업도시 중 충주기업도시만의 장점이 있다면.

A. 충주는 한반도의 중심도시로써 수도권 1시간, 전국 2시간대의 뛰어난 교통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향후 동서고속도로, 중부내륙철도 등 광역교통 확충으로 투자가치가 급상승 될 것이다. 충주기업도시는 주거, 교육, 문화, 레저 등 편의기능을 갖춘 정주환경을 제공하는 복합자족도시이다. 청정 자연환경이 살아 숨쉬는 최첨단 계획도시로 건강한 기업활동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최대 75억원 규모의 재정지원으로 지방이전 기업의 든든한 힘이 되어 드리겠다. 서울 주변지역 중 가장 저렴한 토지가격, 분양가격의 50%까지 지원하는 입지 보조금, 저희 충주기업도시는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Q. 세계적인 경기불황으로 우리나라 산업경제 전반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기업도시 준공에 있어 차질은 없는지, 현재 분양실적과 공사 현황은.

A. 많은 분들의 염려가 있는 것이 사실이나 금번 글로벌 경기침체나 수도권 규제 완화 등의 사업외적인 요소를 커버할 수 있는 충주기업도시만의 메리트를 개발해 나간다면 현재의 어려움이 오히려 궁극적으로는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회이지 않을까 싶다. 따라서 저희 충주기업도시 임직원 및 출자사가 하나되어 타 경쟁도시와 확연히 차별화되는 도시개발에 더욱 더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의 일환으로 분양실적을 말씀드리자면, 유치기업은 약 19만평에 충주시, 코오롱생명과학, 미원SC등 13개 기관과 기업이 입주 확정된 상태이다. (HL그린파워, (주)KUM, (주)한국바이켐, (주)푸른기술, 화랑월드, 인디고존, 포스코건설, 임광토건, 현대엠코, 포스코ICT)

면적대비 분양율은 53.69%로 산업용지가 48.53%, 주거용지가 22.33%, 상업용지가 10.67%, 지원시설용지가 84.05%이다.

공사현황으로는 2012.1.12일 현재 전체 공정율은 계획대비 93%로 3월 31일까지 기반시설을 완료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토공은 현재 99%로 주변 정리상태이며, 상수도는 93%, 포장공은 경계석이91% 진행되었고, 전기 및 도시가스도 3월말 완료될 것이다.

Q. 기업도시 사업에 있어서 애로사항은.

A. 외국의 사례와 같이 정부의 효율적인 지원기구와 인센티브 제공 등 지속적인 정책적, 행정적 지원이 있어야만 기업도시의 안정적 성장 발전이 가능하며, 기업도시 개발사업은 단순한 신도시 건설, 산업단지 조성이 아니라 낙후지역 개발을 통한 지방경제 활성화로 국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대한민국 발전 정책임을 이해하여야 할 것이다. 충청북도의 적극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 기업도시는 기존 도심과 연계하여 기존도심의 부족분을 채우고 보완하는, 상호 보완적인 관계로 나아가야 될 것이다.

   
▲ 소기석 대표와 본보 조영하 기자가 인터뷰에 앞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Q. 충주기업도시의 성공을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항은.

A. 현대의 마케팅은 고객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가 전제되지 않으면 성공하기 힘들다고 생각한다. 충주기업도시는 기존의 타 산업단지와는 달리 기업이 원하는 것을 최적화해 맞춤형 산업환경을 제공하는 것에 마케팅의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자는게 저희 충주기업도시의 개발계획이다.

아울러 충주기업도시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서 저희 충주기업도시는 기업유치를 위한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고자 한다. 분양대행사와 직원T/F팀을 가동하여 열심히 마케팅을 하고 있다. 저희 충주기업도시는 3월말까지 토목 기반시설을 완료하고 6월 국토부의 준공인가를 받아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며, 사업준공에 따른 준공식은 관련기관과 협의를 거쳐 2/4분기 내에 기업도시현장에서 가질 것이다. 행사는 시민여러분과 함께 할 계획이다.

Q. 참여기업과 충주시민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

A. 충주기업도시 개발은 충주시민들의 숙원 사업 중 하나이다. 또한 대한민국 기업도시의 시범사업으로서 조성사업과 기업유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경우, 향후 지방발전의 선진 모델로 자리매길 할 것이다. 지금까지 충주시민과 충주시 그리고 참여기업의 많은 관심이 충주기업도시를 ‘성공’에 한걸음 더 다가서게 한 원동력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이제 충주기업도시는 새로운 발전모델의 제시를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과 기업유치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지금은, 성공적인 기업도시 건설을 위해 충주시민과 유관기관 그리고 참여기업의 관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점이라 생각한다. 모두가 같은 생각과 같은 행동을 한다면 이 사업은 반드시 성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금까지처럼,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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