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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재일 의원, 오창 벤조피렌 농도 측정 추진
홍종우 기자  |  jwhong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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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27  19: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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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변재일 의원(청주 청원·사진)은 오창산단 일대 벤조피렌을 포함한 유해대기오염물질 정밀조사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환경부의 유해대기측정망 분석 결과에 따르면 최근 2년간 오창산단은 다환방향족탄화수소류(PAHs) 농도가 전국 평균대비 1.2~1.6배 높은 수준으로 조사됐다. 이 중 벤조피렌 농도는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아 언론에 보도된 바 있다.

변 의원은 “주민들의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정확한 사실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환경부에 고농도 배출 사업장과 주변 지역을 대상으로 실측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변 의원은 28일 주민설명회를 열어 환경부 산하 국립환경과학원 관계자로부터 벤조피렌 예측모델링 결과와 조사계획에 대해 설명을 듣고, 주민의견을 반영한 최종계획을 수립해 1차 측정을 실시할 예정이다.

변 의원은 “분석 결과가 나오면 주민들에게 공개하고 결과에 따라 철저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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