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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민 46.2% 아파트 거주…31%는 1인 가구핵가족화로 2~3세대 가구 비율 감소
다문화 가구원 19세 이하 30.1% 차지
뉴시스 기자  |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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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26  19: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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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민 중 절반은 아파트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10명 중 3명은 '나 홀로' 거주하며 4인 가구수를 2배가량 앞질렀다.

이는 충청지방통계청이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최근 3년간 도내 가구 및 주택변화 통계를 분석한 결과다. 

지난해 도내 거처 종류별 가구수는 아파트가 29만548가구로 전체62만9073가구의 46.2%를 차지했다. 2015년에 비해 아파트 가구수는 1만6546가구, 비율은 0.7% 포인트 증가했다. 

나머지 가구는 단독주택 27만9862가구(44.5%), 다세대 가구 1만5656가구(2.5%), 연립주택 1만3229가구(2.1%) 순으로 집계됐다. 

가구 구성비는 1인 가구가 19만5186가구(31.0%)로 4인 가구인 9만7422가구(15.5%)보다 2배 가까이 많았다. 2년 전 대비 1인 가구 비율은 2.2% 포인트 증가한 반면, 4인 가구 비율은 1.2% 포인트 감소했다. 

연령별 1인 가구는 60세 이상이 6만8221가구(34.9%)로 가장 많았다. 이어 20~29세 3만5034가구(17.9%), 50~59세 3만4356가구(17.6%), 30~39세 2만7894가구(14.3%), 40~49세 2만7183가구(13.9%), 19세 이하 2498가구(1.3%) 순이었다.

핵가족화가 심화되면서 부모 및 자녀와 함께 사는 비중도 점점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 또는 자녀, 2대(代)가 함께 거주하는 2세대 가구는 27만2851가구로 전체의 43.4%를 차지했으나 그 비율은 2년 전에 비해 0.9% 포인트 줄어들었다.

3대(代)가 모여사는 3세대 가구도 2933가구 감소한 3만855가구(4.9%)에 그쳤다.

다문화 가구원수는 3만2674명으로 여성(1만7073명)이 남성(1만5601명)보다 1472명 많았다.  

연령대별 비율은 19세 이하 9831명(30.1%), 40~49세 6298가구(19.3%), 30~39세 4969명(15.2%) 순으로 조사됐다. 

다문화 가구는 결혼 이민자가 한국인 배우자와 결혼해 꾸린 가구나 귀화한 내국인 가구를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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