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영호 사회과학대학원장, 김보경 산학협력처장, 이영분 인문사회예술 부총장, 김언현 글로컬 부총장, 김진규 건국대 총장, 하종성 충북중소기업청장, 홍진옥 충주시부의장(사진 왼쪽부터)이 기념 테이프를 커팅하고 있다.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i-SMART 창업보육센터가 29일 착공됐다.

이날 충주시 단월동 캠퍼스 내 창업보육센터 신축부지에서 열린 기공식에는 이 대학 김진규 총장 등 대학 관계자들과 지역 인사들이 참석했다.

28억5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지하 1층 지상 4층 2578㎡ 규모로 건설될 창업보육센터는 오는 10월 초 완공될 계획이다.

이 대학 관계자는 "센터는 대학 내 창업을 유도해 청년실업을 해소하고, 충북지역 신생기업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