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는 2019학년도 1학기 비영어권(독일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자매대학 파견 교환학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오는 17일 오후 5시까지며, 프랑스 리옹2대학은 5일 오전 11시까지다.

이번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어학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해외 체류를 통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해 국제적인 감각을 키우며 지원자의 영어수준 및 학습목적에 맞는 다양한 학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1학기 비영어권 자매대학 파견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충북대와 자매결연 한 카자흐스탄, 벨로루시, 러시아(러시아어권), 프랑스(프랑스어권), 독일(독일어권) 등 5개국 11개 학교에서 수업을 듣게 된다.

지원을 원하는 학생은 충북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 후 필요한 서류를 구비한 후 개신누리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