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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오송 바이오폴리스 조성 순조…12월 준공공정률 96%… 진입도로·용수공급·폐수처리시설 건설도 '착착'
홍종우 기자  |  jwhong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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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10  19: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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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 조감도.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제공

충북경제자유구역 중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10일 충북경자청에 따르면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정중리 일원 328만4000㎡에 9323억원을 투입해 조성중인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는 현재 공정률 96%를 보이고 있다.

경자청은 오는 12월 준공을 예상하고 있다.

준공을 앞두고 용지 분양률도 83.9%를 기록 중이다.

오송바이오폴리스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진입도로, 용수공급시설, 폐수처리시설 등도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바이오폴리스지구 진입도로는 국도1호선과 국도36호선을 각각 연결하는 2개 노선으로 건설된다.

총 연장 2.85㎞(왕복 4~6차로)에 1072억원을 투입해 2020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현재 공정률은 42%다.

지난해 완공한 바이오메디컬지구와 바이오폴리스지구를 연결하는 총 연장 2.44㎞의 진입도로도 기본·실시설계 용역이 진행 중이다.

내년에 착공해 2020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두 곳의 진입도로 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입주기업의 물류비용 절감과 지역주민에 대한 양질의 교통서비스 제공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 천안·세종시~오송바이오폴리스~경부고속도로를 잇는 교통망이 구축돼 인근 주변도시는 물론 수도권과의 접근성 향상과 정주여건 개선도 이뤄질 전망이다.

용수공급시설과 폐수처리시설도 각각 75%와 78%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어 내년까지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충북경자청 관계자는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가 향후 오송 제3생명과학단지와 함께 바이오산업의 전진기지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적의 입지여건 조성과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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