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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지사, 괴산댐 관리권 수자원공사 이관 건의
홍종우 기자  |  jwhong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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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23  21: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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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시종 충북지사가 23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태풍 솔릭 대처상황 긴급점검 영상회'에 참석해 괴산댐 관리 등 재난관련 현안을 건의하고 있다.

이시종 충북지사가 23일 지난해 7월 집중호우 때 수위조절 실패 논란을 빚었던 괴산댐의 관리권을 한국수력원자력에서 한국수자원공사로 이관해달라고 문재인 대통령에게 건의했다.

이 지사는 이날 오전 태풍 '솔릭'의 대처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문 대통령 주재로 열린 시·도지사 영상회의에서 "괴산댐이 홍수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댐의 관리 주체를 수력원자력에서 수자원공사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수자원공사가 관리하는 다목적댐은 가뭄과 홍수 때 수위를 탄력적으로 운영하지만, 발전용댐인 괴산댐은 수력원자력이 관리해 홍수 등에 유동적으로 대처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 지사는 "최근 폭염과 가뭄에 따른 농작물 피해로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며 자연 재난에 따른 농작물 피해에 대해 국가 차원의 보상책을 마련해 줄 것도 건의했다.

지난해 7월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괴산지역에서 2명이 숨지고 113억원의 재산 피해가 나자 주민들은 괴산댐의 수위조절 실패로 피해를 키웠다며 피해보상과 대책 마련을 요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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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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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댐철거
그동안 괴산댐 운영에 대한 문제점이 많이 지적되었지만 발전 운영만한 한수원의 책임이 크고 물관리는 수자원공사로 원자력은 한수원으로 일원화 하여 요즘같은 기후변화에 대응할수있는 스마트 댐으로 바꿔야합니다 수자원공사로 이관하여 홍수관리에 철저히 대비하는게 국익을 위한 정부의 결단을 촉구합니다
한수원은 자기밥그릇을 않놓으려고 하지말고 원자력에만 전력을 다해 안전한 원전에 주력하게 정답입니다

(2018-09-01 19:5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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