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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솔릭' 북상…충북 모든 유·초·중·고 24일 휴교
한양동 기자  |  hanyd20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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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23  13:2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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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호 태풍 ‘솔릭’이 오는 24일 충북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면서 충북도교육청이 모든 유치원과 초·중·고의 휴교를 결정했다. 

충북도교육청은 오는 24일 도내 유치원과 초·중·고 등 810개교에 휴교를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도교육청은 ‘23일 오전수업, 24일 오전 10시 등교’로 방침을 정했다.

하지만 태풍이 충북을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긴급대책회의를 열어 ‘24일 오전 10시 이후 등교’ 계획을 전면 휴교로 변경했다. 

충북도교육청 관계자는 “태풍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 같이 결정했다”며 “각 학교에 긴급 알림 공문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학생은 등교하지 않고 교직원은 정상 출근해 업무를 보는 휴업과 달리 휴교는 학생과 교직원 모두 등교하지 않는다. 

다만, 학교 시설안전 관리와 비상연락 체계유지 등을 위해 각 학교의 교장, 교감, 행정실장은 정상 출근해 근무하도록 했다. 

충북도교육청은 본청에 재난안전상황실을 마련하고 도내 각 학교의 피해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있다. 

충북도교육청 관계자는 “태풍이 지나갈 때까지 지역교육지원청과 각 학교에도 근무조를 편성하고 상황실을 꾸려 24시간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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