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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잠정 보류했던 버스 준공영제 도입 재논의
한양동 기자  |  hanyd20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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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20  19: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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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가 일부 시내버스 업체들의 반대로 잠정 중단됐던 준공영제 도입 논의를 1년 반만에 재개하기로 했다.  

시는 2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대중교통활성화 추진협의회 1차 회의를 열고 지난해 1월 추진이 잠정 보류된 시내버스 준공영제 논의를 재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민간위원을 공동위원장으로 회의를 정례화하고 운수업체의 통일된 의견을 제시하기 위해 업체 간사도 별도로 두기로 했다.  

협의회는 앞으로 준공영제의 기본적인 골격과 세부 사항, 노선 전면체계 개편 등 대중교통활성화 정책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앞서 청주시와 6개 시내버스 업체는 2015년 3월 협약을 통해 2016년 7월까지 준공영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하지만 지난해 1월 준공영제 협의회 7차 회의에서 표준운송원가 협의안을 3개 운수업체가 반대하고 나서면서 협의를 잠정 보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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