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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국 “청주공항 MRO·오송역세권 사업 재추진”
홍종우 기자  |  jwhong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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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11  18: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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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경국 자유한국당 충북도지사 후보가 11일 청주시 오송역세권 사업 예정지를 찾아 주민들과 역세권 재추진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

박경국 자유한국당 충북도지사 후보는 11일 청주공항 MRO 단지와 오송역세권 부지를 잇달아 방문해 민선 5, 6기 포기, 좌초, 실패한 사업들에 대한 강력한 재추진 의지를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허허벌판으로 방치된 청주 MRO단지를 둘러본 뒤 “중국인 관광객을 위한 프리미엄 아울렛을 조성하고 공항 주변 석화천변 둔치는 유채꽃을 비롯한 사계절 꽃대궐로 조성해 MRO 단지 재조성과 관광 활성화의 동력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송역세권 예정지를 찾은 그는 “오송 발전을 위해서는 역세권이 반드시 개발됐어야 함에도 이시종 후보는 땅값만 올려놓은 채 중도에 사업을 포기해 오송의 자족기능을 떨어뜨리고 세종시 빨대현상의 최대 피해 지역으로 오송을 추락시켰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오송에 제2국립의료원을 설립하는 등 오송을 대한민국 바이오의 수도로 육성하고 오송역세권 사업을 재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후보는 이를 위해 민간의 역세권 참여를 촉진할 수 있도록 종 상향(Up Zoning)과 감보율 인하 등 수익성 제고 방안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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