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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난계국악단 30일 신춘음악회
김영순 기자  |  kimdew11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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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27  18:2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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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영동난계국악단이 신춘음악회를 열고 있다.

영동군립 난계국악단이 오는 30일 오후 7시 영동읍 부용리 난계국악당에서 2018년 힘찬 새봄을 여는 신춘음악회를 개최한다.

'신명'이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35명의 난계국악단원이 출연해 90여 분 간 다양한 형태의 합주를 선보이며 협연자 4명, 객원연주자 11명과 함께 싱그러운 봄의 기운을 전한다.

이날 공연에는 방송인 이경의 사회로 관현악 합주곡 '하늘의 소리'의 웅장한 선율로 힘차게 막을 올리며, 가야금 최은희와 소금 김영민 단원의 맑고 섬세한 협주곡 '초소의 봄'이 이어진다.

이어 태평소 가민 씨와 설장구 민영치 씨가 난계국악단과 기교높은 협주로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인다.

가수 노사연씨가 '만남', '바램' 등 주옥같은 히트곡들 국악연주에 맞춰 열창하며 겨우내 웅크렸던 군민들의 가슴을 시원하게 뚫어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국악단원 타악팀 손희정, 백애란, 최민정, 이관희 단원의 풍물협주곡 '신모듬3악장'으로 '신명'의 대미를 장식한다.

음악회는 공연 당일 오후 6시부터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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