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왼쪽부터 김태종, 서정덕 내정자

농협중앙회는 6일 차기 충북지역본부장에 김태종(53) 상호금융기획부장을, 영업본부장에 서정덕(55) 증평군지부장을 내정했다.

김 본부장 내정자는 1990년 입사해 중앙본부 인사부, 음성군지부장, 충북경제부본부장 등을 거쳤으며, 공인노무사로서 노사관계 전문가이기도 하다.

서 영업본부장 내정자는 1987년 입사해 충북본부 마케팅추진팀장, NH농협은행 율량동지점장, 가경동지점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 4회와 농협 내 최고상인 총화상을 2회나 수상하는 등 금융마케팅 분야의 전문가다.

내정자들은 내년 1월 1일자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