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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에 국내 첫 젓가락 연구소 개소한국 수저문화 조사·연구
문화상품 등 콘텐츠 개발
한양동 기자  |  hanyd20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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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16  18:3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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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에서 국내 첫 젓가락 연구소 개소식이 열렸다.

충북 청주시가 국내 처음으로 젓가락 연구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16일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에서 이승훈 청주시장,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젓가락 연구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 연구소는 한국의 수저문화를 조사 연구하고 출판, 공연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게 된다.

또 사무공간 외에도 젓가락문화의 다양한 자료와 유물, 문화상품 등을 볼 수 있으며, 젓가락공방은 시민들이 옻칠 젓가락 등의 문화상품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한·중·일 3국의 젓가락 문화단체 등과 협력해 동아시아의 문화 공동체를 만드는 일도 추진한다.

연구소장은 김호일 청주문화산업진흥재단 사무총장이 맡았으며, 변광섭 재단 콘텐츠진흥팀장이 책임 연구원, 서예가 신철우씨 등이 상근 연구원으로 활동한다.

이어령 초대 문화부 장관, 이시형 세로토닌문화원장, 박진선 ㈜샘표식품 대표이사, 이현자 ㈜젠한국 대표이사 등은 연구소 고문으로 위촉됐다.

조사 연구와 교육, 마케팅, 상품 개발 등에 대한 분야별 전문가 20여 명은 객원 연구원으로 참여한다.

젓가락 연구소는 올 하반기까지 젓가락 교육 교재를 발간하고, 국제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젓가락 문화상품 개발과 확산 사업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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