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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학생이 다니고 싶은 대학’ 기숙사 구현2년간 7억여원 들여 각종 편의시설 대폭 확충
김영순 기자  |  kimdew11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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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15  18: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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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대 기숙사 전경.

청주대학교가 가장 안전하고 편안한 기숙사 구현을 위해 각종 편의시설 등을 대폭 확충하면서 학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청주대는 정성봉 총장의 캐치프레이즈인 ‘학생이 다니고 싶은 대학’ 구현을 위해 2년간 7억여 원을 투입해 기숙 편의시설 확충은 물론 각종 제도를 개선해 운영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청주대는 지상 11층 4개동과 5층 1개동에 1144명(2인실)을 수용할 수 있는 ‘우암마을’을 비롯해 ‘예지관’, ‘진원관’, 728명이 생활하는 ‘인터내셔널 빌리지 국제학사’ 등 2238명을 수용하는 메머드급 현대식 아파트형 기숙사를 갖고 있다.

학교 측은 매 학기 16주 기준으로 학생들로부터 신청을 받은 뒤 기숙사를 배정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부터 침대 및 집기 등을 교체하고 바닥을 새롭게 교체하는 등 쾌적하고 안락한 기숙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또 기숙사생들의 안전과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기숙사 건물 전 층에 CC-TV(폐쇄회로시스템)를 설치했다.

   
▲ 청주대 기숙사생이 무인택배함으로 배달된 물건을 확인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해부터 기숙사생을 대상으로 한 12개 학술 및 취미동아리에 예산 지원은 물론 기숙사내에 무인 택배함 230개를 설치해 편리하게 기숙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기숙사 입실 때부터 입사생의 선호도에 따라 늦은 시간까지 공부하는 가칭 ‘저녁형’, 일찍자로 새벽에 공부하는 ‘아침형’으로 분리 신청받아 방 배정을 실시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과 같은 방을 원하는 학생은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이밖에 바쁜 학생들을 대상으로 조식에 테이크 아웃이 다능한 빵 종류와 주먹밥 형태의 식사 제공과 함께 식사를 하지 않은 금액에 대해서는 학생식당 매점에서 해당 금액 만큼의 생필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정진주 청주대 학생처장은 “기숙사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기숙사를 이용하면서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각종 제도를 마련해 운영하는 것은 물론 예산을 투입해 시설을 개선·확충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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