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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국내 대학 최초 자율주행차 성능시험장 준공
김영순 기자  |  kimdew11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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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14  18: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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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충북 청주시 충북대학교 오창캠퍼스에서 열린 자율주행차 성능시험장 준공식에서 충북대 스마트카연구센터가 자율주행차를 시연하고 있다.

국내 대학 최초로 충북대가 자율자동차 성능시험장을 준공했다.

충북대 스마트카연구센터는 14일 충북대 오창캠퍼스에서 자율주행차 성능시험장 준공식을 열었다. 

준공식에는 윤여표 총장, 기석철 스마트카연구센터장, 설문식 충북도 정무부지사, 이승훈 청주시장, 김양희 도의회 의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준공한 자율주행차 성능시험장은 연구시설 지역거점화, 전문 인재 양성, 벤처기업 육성 등에 활용될 예정으로 대학 내 자율주행 시험장은 국내 대학 최초다.

충북대 자율주행차 성능시험장은 1만㎡ 부지에 약 7500㎡의 규모로 지어졌으며 곡선코스, 굴절코스, 경사로, 교차로, 직선도로 등의 코스와 V2X통신시스템, 센서, 신호등 등의 시설물들이 들어섰다.

충북대는 이 성능시험장을 충북도의 자율주행차 관련 산업분야 R&D 기반으로 활용하는 동시에 충청권 연구기관 및 관련 기업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지역거점 연구시설로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준공식 행사에서는 충북지역의 유일한 자율주행차 연구 전문기관인 ‘충북대 스마트카연구센터’에서 차량의 자율주행을 시연해 호응을 얻었다.

윤여표 총장은 “미래 산업을 이끌기 위해 자율주행차 전문 연구기관인 스마트카연수센터를 설립한 충북대가 전국 대학으로는 처음으로 자율주행차 성능시험장을 준공하게 돼 기쁘다”며 “충북대는 이를 계기로 자율주행차 R&D분야를 선도해 국가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우수한 첨단 전문 인력의 양성 및 일자리 창출에도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충북대 스마트카연구센터는 지난해 2월 개원해 국가 등 위탁 연구, 산학연 공동연구개발, 전문인력 교육, 신기술 창업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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