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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잉글랜드 진출 첫 해트트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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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3  18:4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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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손흥민이 1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FA 컵 밀월과의 경기에서
득점을 한 뒤 기뻐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손흥민(25·토트넘)이 잉글랜드 진출 후 첫 해트트릭의 기쁨을 맛봤다.

손흥민은 1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밀월과의 2016~2017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8강전에서 세 골을 넣었다.

손흥민은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에서 뛰던 2015년 2월 이후 2년 1개월 만에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뒤에는 처음이다. 한국 선수가 잉글랜드 무대에서 한 경기 세 골을 몰아넣은 것 역시 최초의 일이다.

손흥민은 올 시즌 FA컵 득점 기록을 6골로 늘리며 아담 모건(커존 애쉬턴)과 이 부문 공동 선두에 올랐다. 

손흥민은 전반 41분 득점포를 가동했다. 해리 케인이 부상으로 빠지면서 홀로 최전방을 책임진 손흥민은 오른쪽 측면에서 공을 잡은 뒤 중앙으로 파고들며 왼발슛을 날려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9분에는 머리 뒤로 날아오는 공에 오른발을 갖다대 멀티골을 달성했다. 상대 오프 사이드 트랩을 무너뜨리는 움직임과 마무리 모두 완벽했다.

대기록은 경기 종료 직전에 나왔다. 손흥민이 날린 왼발슛을 상대 골키퍼가 뒤로 흘리면서 해트트릭이 완성됐다. 손흥민은 동료들과 함께 기쁨을 만끽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원맨쇼를 앞세워 밀월을 6대 0으로 대파하고 4강에 합류했다.

손흥민은 경기 후 “해트트릭이 너무 힘들었다. 팀이 이기고 해트트릭까지 달성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행운이 따른 세 번째 골 상황에 대해서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했는데 슈팅이 썩 좋지는 않았다”면서 “나의 날인 것 같다”고 활짝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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