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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 행복한 대학’ 청주대 수시모집 1917명12~21일 모집정원 64% 선발
일부전형 폐지·통합 전형 간소화
장학금·취업률·아파트형 기숙사 강점
김영순 기자  |  kimdew11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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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05  15: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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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7년 준공된 청주대학교 구 대학원 건물. 현재는 제2강의동으로 이용되고 있다.

중부권 최고 명문사학인 청주대학교(총장 김병기)는 69년의 역사와 전통이 최첨단 교육환경과 어우러진 것으로 유명하다.

‘교육구국’을 창학이념으로 설립된 청주대는 글로벌 시대’를 주도하는 중부권 최고의 명문대학을 비전으로 국가와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창조적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청주대는 학생 1인당 장학금 지급 전국 2위, 취업률 충청권 1위를 비롯 22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메머드급 아파트형 기숙사를 갖추고 있는 등 ‘학생이 행복한 대학’에 걸맞은 여러가지 강점을 지니고 있다.

청주대는 오는 12일부터 21일까지 ‘2017학년도 수시모집’ 원수를 접수한다.

2017학년도 청주대 수시모집의 가장 큰 특징은 일부전형의 폐지 및 통합으로 수시모집 전형을 간소화했다는 점이다. 수시모집에서 전체모집인원의 64%를 선발하며 인문계열과 자연계열 간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학생부교과로 △일반전형(503명) △교과우수전형(333명) △담임추천전형(266명) △창의면접전형(355명) △지역인재전형(140명) △군사학과전형(33명) △예체능전형(120명) △특기자전형(19명) △특성화고전형(30명·정원외) △농어촌학생전형(108명·정원외) △기회균형전형(10명·정원외) 등 11개 전형으로 총 1917명(정원외 선발인원 포함)을 선발한다. 수시모집 11개 전형별로 유형에 따라 지원할 수 있으며 지원 자격을 갖췄을 경우 모든 전형에 복수 지원할 수 있다.

일반전형은 우리나라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와 위와 동등의 학력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교과우수전형은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만 지원할 수 있다.

정원외 기회균형전형 지원자격도 전형유형의 취지에 적합하기 위해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와 위와 동등의 학력 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일반전형, 기회균형전형을 제외한 다른 9개 전형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2012년 2월 이후 우리나라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이어야 하며, 검정고시 출신자 및 외국고등학교 졸업자는 지원할 수 없다.

   
▲ 청주대학교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

수시모집 일반전형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국어, 영어, 수학, 탐구, 제2외국어/한문 영역 중 상위 2개 영역 등급의 합이 9이내여야 하며 간호학과와 항공운항학과는 등급 합이 7이내, 간호학과를 제외한 보건의료대학은 등급 합이 8이내여야 한다. 수학 ‘갗형 응시자는 한 등급을 상향해 인정한다.

창의면접전형과 지역인재전형에서도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데 창의면접전형의 경우 보건의료대학, 항공운항학과만 적용하고 지역인재전형의 경우는 국어, 영어, 수학, 탐구, 제2외국어/한문 영역 중 상위 1개 영역만 4등급 이내로 적용한다(창의면접전형의 보건의료대학과 간호학과, 항공운항학과는 일반전형과 동일하게 적용·지역인재전형의 보건의료대학, 간호학과는 일반전형과 동일하게 적용).

교과우수, 담임추천전형, 예체능전형, 특기자전형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교과우수전형과 예체능전형은 특별히 자격을 제한하지 않는다. 담임추천전형은 일반계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는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대부분의 전형에서는 학생부 교과 성적만 100%를 적용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다만 국어교육과와 수학교육과는 전형구분 없이 학생부 교과 성적 80%와 인·적성면접 20%를 합산 선발한다.

창의면접전형은 학생부 교과 성적 70%와 면접고사 30%를 합산 선발하며 군사학과는 학생부 교과 성적 80%와 면접고사 10%, 체력검사 10%를 반영하고 인성검사도 시행한다. 항공운항학과는 항공우주의료원 또는 국토교통부에서 지정한 의료기관에서 별도의 신체검사를 받아 합격해야 한다.

예체능전형은 실기고사 성적을 반영하고 학생부 교과 성적 30%와 실기고사 성적 70%를 반영해 선발한다. 특기자전형에서는 특기 종목별로 구분해 선발한다. 축구 특기 종목은 실기고사 50%와 경기실적 50%를 반영하며 태권도, 유도, 펜싱, 사격, 탁구 종목에서는 전공적성 구술면접고사 30%와 경기실적 70%를 반영한다.

또한 예술대학 음악학과 수시모집에서는 양악, 기악 등 실기과제로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체육학과는 수시모집에서는 특기생만을 선발한다.

정원외 특성화고졸업자전형의 경우 청주대에서 모집하는 학과에서 지정한 특성화고교 기준학과에 맞는 특성화고교의 동일 또는 유사학과만 지원할 수 있으므로 수험생들은 지원 시 자격요건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학생부 교과 성적 반영방법은 국어 교과군 상위 성적 2과목, 영어 교과군 상위 성적 3과목, 수학 교과군 상위 성적 3과목 그리고 사회, 과학, 제2외국어 3개 교과군 중에서 교과군 구분없이 상위 성적 2과목을 포함해 총 10개 과목을 학년, 학기 구분없이 각각의 표준점수(원점수·평균·표준편차 활용) 평균을 활용해 교과 성적만 반영한다. 전체 교과를 반영하지 않고 수시모집에서는 3학년 1학기까지의 교과 성적 중 상위 10개의 과목만 선택 반영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12일부터 21일까지 인터넷(진학사/유웨이)으로만 접수한다. 군사학과도 일반전형과 동일하게 12일부터 21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이 대학 입학홈페이지(www.cju.ac.kr/web/ipsi/)에서 확인 가능하다.

청주대는 이번 대학구조개혁평가 이후 교육부의 제재조치에 따른 불이익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후속 조치를 신속히 마련했다. 2017학년도 국가장학금 Ⅱ유형 지원 제한과 관련해서는 약 15억원 정도로 예상되는 지원금을 학교가 부담함으로써 신입생들이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그리고 소득 9분위 이상 부유한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상환 학자금대출 제한은 1인당 대출 50%만을 해 주는 제한이므로 대학 거래 금융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희망자 전원이 대출 가능하도록 조치하기로 했다.

   

[인터뷰] 윤갑용 청주대 입학처장

“교차·복수지원 가능…소신 있게 지원하라”

-올해 입시에서 작년과 크게 달라진 점이 있다면.

“2017학년도에 정원외 모집까지 포함해 총 1917명(전체 모집인원 64%)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우리 대학 수시모집의 큰 특징은 인문계열과 자연계열간 교차지원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수시모집에서 각 전형 간 복수지원도 허용된다.”

-합격 비법이 있다면.

“대부분 수시모집 전형에서 학생부 교과 성적 100%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단, 일반전형, 창의면접전형, 지역인재전형에서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니 지원할 때 주의해야 한다.

또한 수시모집 전형유형 간 복수지원이 가능한 점을 충분히 숙지하고, 본인이 원하는 모집단위에 전형을 달리해 지원하는 것도 합격률을 높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우리 대학은 학과제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홈페이지에는 전년도인 2016학년도 입시결과가 게시돼있다.

올해 수시모집 지원 시 이 자료를 적극 활용해 학생 본인의 학생부 성적과 작년 경쟁률 등을 참고하고 소신 있게 지원하는 것이 유리하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을 맞출 수 있다면 일반전형을 중심으로 지원하는 것도 좋은 전략의 일환으로 생각한다. 일반전형, 창의면접전형, 지역인재전형, 담임추천전형 순으로 지원하는 것을 추천할 만 하다. 창의면접전형은 면접 30%를 반영함으로 다소 교과 성적이 부족하더라도 고교 3년을 알차게 지낸 수험생은 면접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음으로 창의면접전형 지원도 하나의 방법으로 추천할 수 있다.”

-입학 시 얻을 수 있는 최대 강점은?

“개교 69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청주대학교는 세계 29개국 160여 대학과 자매결연해 운영하는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 학생지도에 열정적인 교수진과 최고의 친환경 캠퍼스, 학생 중심의 장학, 학사제도 등 '국제화에 강한 대학'으로서, 미래를 선도하고 있다. 또한 'MATCH UP 2030'이라는 중장기발전계획과 'MASTER 2030' 이라는 특성화추진계획을 세웠다. 이를 바탕으로 국제화 분야, 디지털 문화콘텐츠 분야, 보건의료와 바이오 분야, 신재생에너지 분야, 항공우주 분야, 군사학 분야 등 미래를 이끌어갈 신(新)성장 동력 및 유망학문을 발굴해 집중 육성하고 있다. 이는 신입생들에게 다양한 학문을 연마하고 세계로 뻗어나가는 꿈을 성취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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