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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로미오와 줄리엣’ 현대 감성의 춤을 입다19∼21일 청주시립무용단 테마공연
김영순 기자  |  kimdew11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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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15  18:5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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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의 명작 ‘로미오와 줄리엣’에 현대적 감성의 춤을 입혔다.

청주시립무용단 제23회 테마공연 ‘줄리엣, 그 이름 사랑’이 오는 19일과 20일 오후 7시 30분, 21일 오후 2시와 5시 4차례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공연된다.

이번 공연은 박시종 청주시립무용단 예술감독의 탐미적 연출과 김민우 수석 단원의 독특하고 익살스런 구성의 안무가 돋보이는 무대를 선보인다.

“왜 사랑 이야기 일까?” 잘못 표현되고 있는 요즘 사랑을 다시 생각해보고 참 사랑은 세상을 변화시킬수 있는 위대한 힘을 갖고 있음을 전한다.

죽음의 비극을 넘어 용기와 희망이 있는 참사랑을 통해 아픔을 치유해 ‘인스턴트’ 사랑으로 대변되는 요즘 사랑을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1장 ‘가면 속의 사랑’, 2장 ‘사랑이라는 묘약’, 3장 ‘사랑 방해꾼’, 4장 ‘용기를 품은 사랑’, 5장 ‘참사랑’, 6장 ‘가면을 벗긴 사랑’ 등 모두 6장으로 구성되며, 희망이 있는 참사랑을 통해 세상 모든 불편함의 치유를 들려준다.

한편 청주시립무용단의 다음 공연은 오는 6월 29일 화려하면서도 기품있는 한국 전통춤을 선보일 ‘브런치콘서트’가 예정돼 있다.

5세 이상 관람 가능. 전석 5천원. (☏043-201-0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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