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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선으로 청원 발전에 앞장서겠다”변재일 더불어민주당 청주청원 후보 인터뷰
한양동 기자  |  hanyd20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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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28  15: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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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변재일(69·청주청원) 후보는 지역보다는 중앙서 돋보이는 3선의원이다. 국정경험과 스펙, 달변 등 국회의원 자질서 타 후보보다 앞선다.

청주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후 행정고시 16회에 합격 후 공직에 입문했다. 그는 국무조정실 경제행정조정관실 산업심의관, 정보통신부 기획관리실장, 제7대 정보통신부 차관 등 요직을 두루 거친 정통 관료 출신이다. 언변이 뛰어나 민주당을 대신해 TV토론회 등에 단골로 등장했다. 지금은 더불어민주당 비대대책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평소 지역민들과의 스킨십도 자주 한다. 마을별 조직관리가 철저하다는 평을 듣는다. 중앙부처 등과의 인적 네트워크 등은 상당한 강점으로 꼽힌다. 4선에 도전하는 변 후보를 청주시 내덕동 선거사무실에서 만나 4·13 총선 출마의 변을 들어봤다. -편집자 주

   
▲ 변재일 후보.

► 4선 국회의원에 도전하는 이유.

행정적·제도적 통합을 실질적 통합으로 완성해 통합청주시가 100만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는 것이 20대 국회에서 내가 해야 할 가장 큰 일이다. 청원구 지역주민 여러분이 나를 믿고 4선의 중진의원으로 만들어준다면 행정, 입법, 대한민국의 첨단산업을 이끌어 온 경험과 중앙정치 무대에서 축적된 신뢰를 바탕으로 국정은 물론 산적한 지역 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

► 19대 국회 활동 성과 및 지역 현안 해결은.

도심 활력을 되찾기 위한 도시재생사업의 선정을 이루어냈고,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에 전시기능을 넣었다. 국립해양과학관을 예타 조사대상으로 추가하였고, 주중동 밀레니엄타운 내 실내빙상장을 유치했다. 또한 내가 2007년 설계비를 처음 집어넣었던 LG로가 올해 개통했고, 오창IC∼무심동로 국지도 노선은 예타를 통과해 연내 사업 착수 예정이다.

► 3선 국회의원 임기 동안 출판기념회를 한 번도 하지 않은 이유는.

1976년부터 오랜 공직 생활을 하며 반드시 지킨 철칙은 국민 눈높이, 즉 상식에 벗어나는 일은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때문에 나는 3선의 임기 동안 한 번도 비리나 구설수에 연루된 적이 없을 정도로 깨끗하고 청렴하게 정치를 해왔다고 자부한다.

► 비대위원으로 중앙당 업무도 많았는데, 선거 운동은.

최근에는 거의 매일 서울에서 비대위 회의가 열렸다. 충청권을 대표해 비상대책위원이 된 만큼, 충청의 목소리를 내기 위해서도 빠질 수 없었다. 때문에 새벽에는 출근길 거리인사를 통해 시민들과 만나고, 곧바로 서울에 올라가서 비대위에 참석했다가, 점심에 청주로 돌아오는 일정이 반복됐다.

► 타 후보와 경쟁력이 있다면.

우선 정통부 차관을 지내며 IT강국 대한민국을 만든 장본인으로서 30년이 넘는 공직 생활을 통해 각 부처 장·차관과 실·국장에 이르기까지 두루 통하는 넓은 인맥을 갖고 있다. 이런 인간관계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질 수 없으며 중앙 공직 선·후배 인맥은 보이지 않는 막강한 파워로 작동하고 있다.

또 17·18·19대 국회의원으로 국회에서 일자리만들기특별위원회 위원장,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 민주당 정책위의장을 역임하며 부처와 원할히 소통해 국민들에게 필요한 정책을 적시에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탁월한 소통과 협력의 리더십을 발휘한 경험을 갖고 있다. 현재 당의 비상대책위원을 맡고 있는 만큼 지역발전을 이끌 수 있는 적임자라 생각한다.
 

   
▲ 변 후보가 본보 한양동 기자의 질문을 듣고 있다.

► 청원구 지역 현안과 공약 등 청사진은.

초재선 의원에게는 어렵지만, 4선 중진의원은 가능한 사업이 ‘미호천 항공·수상레저 복합공원’ 조성이다. 미호천과 무심천 합류부 일원(까치내 일대) 약 48만㎡ 둔치에 국비 등 450∼500억원을 투자해 친환경적인 복합공원을 조성하겠다. 미호천변의 넓은 공원은 통합청주시 시민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소중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이밖에도 어린이를 위한 체험형 시설 5개 건립을 통한 키즈산업 관광벨트 조성과 우암동 재개발지구의 뉴스테이 추진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 청원구 유권자들에게 당부할 말은.

통합청주시는 향후 4~5년이 매우 중요하다. 100만 광역도시로 발전할 수 있느냐, 아니면 도청이 있는 평범한 중소도시로 안주하느냐의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 (나는)청주의 발전을 위해 중앙정치에서의 위상과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현안을 해결하고, 청렴한 정치인으로서 사심 없이 청주 발전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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