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윤여표 충북대학교 총장(오른쪽)이 사회학과 이해진 교수에게 연구실 열쇠를 전달하고 있다.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는 22일 대학본부 5층 대회의실에서 신임교원 13명에게 연구실 열쇠(KEY)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신규교원들에게 교육·연구 여건을 조기 조성해 불편함을 없애고 충북대 교원이란 소속감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신규 임용된 교원은 산학협력단 기석철 교수, 중어중문학과 봉인영 교수, 사회학과 이해진 교수, 물리학과 박형렬 교수, 정보통계학과 김정연 교수, 미생물학과 박윤신 교수, 국제경영학과 김학건 교수, 건축학과 안대환 교수, 정보통신공학부 김태홍 교수, 축산학과 최성호 교수, 특용식물학과 정종욱 교수, 아동복지학과 박다은 교수, 간호학과 박형란 교수 등이다.

윤 총장은 “충북대는 교수, 교직원, 학생이 모두 하나의 구성원이라고 생각한다. 초심을 잊지 말고 모두가 한 마음으로 연구에 매진하고 제자들을 잘 가르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