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도교육청과 충북도, 고용노동부 청주지청, 충북지방중소기업청, 충북지방기업진흥원으로 구성된 일자리 유관기관 ‘고용쑥쑥 협의회’ 9월 회의가 30일 도교육청에서 열렸다.

충북도교육청과 충북도, 고용노동부 청주지청, 충북지방중소기업청, 충북지방기업진흥원으로 구성된 일자리 유관기관 ‘고용쑥쑥 협의회’ 9월 회의가 30일 도교육청에서 열렸다.

‘고용쑥쑥 협의회’는 충북도 경제 전국대비 4% 달성 및 고용률 72% 달성을 위해 기관 간 협업 업무를 모색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다음달 20일 국민생활관에서 열리는 ‘통합 취업박람회’를 통해 도내 특성화고 학생 취업률 제고를 위한 면접 및 채용 진행에 대한 운영방안과 각 기관의 역할 등에 대해 심도 있는 협의를 했다.

정병걸 충북도부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충북도민과 우리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따뜻한 일자리, 좋은 일자리’가 많이 창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