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학생 창의설계 작품전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한 한국교통대학교 철도대학 철도운전시스템공학과 F=28.35A팀.

한국교통대학교는 철도대학 철도운전시스템공학과 F=28.35A팀(4학년 이한솔 외 3명)이 2015 학생 창의설계 작품전에서 '레이저를 이용한 대용폐색방식'이라는 주제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철도학회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특허청·한국철도공사 등이 후원한 2015 학생 창의설계 작품전은 철도기술 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해 철도 산업·기술에 관심이 있고 철도와 관련이 있는 학생들에게 창의성을 배양하고 아이디어를 제품화 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교통대는 이번 작품전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 외에 RCSS팀(교통시스템공학과 대학원생 황지환 외 1명)이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상을, 굴림원팀(철도차량시스템공학과 2학년 정현동 외 4명)이 현대로템(주) 대표이사상, 김이박팀(차량전기과 3학년 김현호 외 4명)이 한국철도학회장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