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와 새정치민주연합이 예산정책협의회를 열어 지역 현안 챙기기에 나선다.

새정연 충북도당은 1일 당 지도부와 이시종 충북도지사가 참석하는 예산정책협의회를 오는 7일 연다고 밝혔다.

이날 새정연과 충북도는 오후 4시부터 도청 대회의실에서 주요 정책 현안과제와 내년 정부예산확보를 위한 협의회를 통해 국회에서의 역할을 모색한다.

이번 예산정책협의회에는 새정연에서 문재인 대표와 이종걸 원내대표, 신기남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 안민석 예결위간사, 노영민 충북도당위원장, 변재일 국회의원(예결위원), 오제세 국회의원, 이재한·임해종·이근규·김동환 지역위원장이, 충북도에서는 이시종 지사를 비롯한 행정부지사, 실·국장 등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