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대학교 소프트웨어학과는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www.sw.or.kr)와 함께하는 청년취업아카데미사업 ‘JAVA(자바)기반 웹&앱 전문개발자 취업과정’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충북대학교 소프트웨어학과는 지난 10일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www.sw.or.kr)와 함께하는 청년취업아카데미사업 ‘JAVA(자바)기반 웹&앱 전문개발자 취업과정’을 개설했다.

이 사업은 오는 12월 11일까지 5개월(779시간)동안 충북대 4학년 재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청년취업아카데미 사업은 산업현장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산학 연계를 강화하고 수혜자들인 학생들에게는 취업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교육은 자바(JAVA)를 기반으로 하는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가과정을 실무 프로젝트(15학점) 교과목과 연계해 운영(일반선택 15학점)하며 교육과정 출석 80% 이상 시 연수과정 수료를 인정하고 수료증을 배부한다.

‘JAVA 기반 웹&앱 전문개발자 취업과정’은 기초부터 고급기술까지 전문가 양성과정을 진행해 초급자도 충분히 수료가 가능하며 기업에서 요구하는 실무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기업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교육비는 고용노동부에서 지원해 전액 무료다.

전문 교육 외에도 취업에 필요한 이력서 클리닉, 취업상담, 실무프로젝트, 채용박람회, 연수생간담회, 진로지도, 현장체험, 취업특강, 에듀스 컨텐츠 등도 제공된다.

이인성 전자정보대학장은 “청년취업아카데미는 교육과정 후 취업연계와 사후관리를 제공한다”며 “우리 학생들이 산업현장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해 실전에 강한 청년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