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도교육청이 6월의 친절공무원으로 선정한 민병석 장학관, 서석호 장학사, 윤경노 주무관(왼쪽부터).

충북도교육청은 6월 이달의 친절공무원으로 초등교육과 민병석 장학관과 유아특수교육과 서석호 장학사, 재무과의 윤경노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이 달에는 관리자인 사무관, 장학관 중에서도 추천받아 모두 3명을 선정했다.
 
민 장학관은 초등장학담당이란 중책을 수행하면서 늘 인자한 웃음과 넘치는 재치로 주위를 밝게 만들며 직원들이 업무를 처리하는데 실수가 없도록 여유를 가지고 든든히 후원해 주는 휴먼 장학관이란 평을 받고 있다.

서 장학사는 방과후학교 업무를 맡으면서 바쁜 일과 속에서도 동료직원과 고객을 대함에 있어 언제 어디서나 미소를 잃지 않으며 업무처리도 신속·정확한 모태친절 공무원이란 평을 받고 있다.

윤 주무관은 예산집행 업무를 수행하면서 눈에 웃음을 달고 생활하며 친절과 매너와 깍듯한 예의로 직원과 고객을 대하는 젠틀맨 주무관으로 통한다.

이들에 대한 시상식은 다음달 1일 월례 조회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