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가 2015년 국가근로장학사업 취업연계 중점대학에 선정됐다.

올해 국가근로 장학사업 취업연계 중점대학 사업은 다음달 1일부터 오는 2016년 2월29일까지 시행하는 사업으로 근로경험이 취업으로 연계되도록 선 순환적 체계를 마련하고 취업연계 활성화를 위한 우수모델을 정립하기 위해 한국장학재단에서 주관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난 4월 8일 사업신청서를 제출, 360개 대학이 경쟁해 충북대를 비롯한 11개교가 최종선정 됐다.

충북대는 취업 연계형 근로 장학생과 창업 연계형 근로 장학생을 중점 지원할 계획이며 취업연계지원팀(TF팀)을 구성해 사업취지에 걸맞은 성과를 내기 위해 역량을 결집시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