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가 14일 개신문화관에서 (주)신세계 그룹의 인문학 청년인재 양성 프로그램 ‘뿌리가 튼튼한 청년 영웅’ 지식향연을 주관했다.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는 14일 개신문화관에서 (주)신세계 그룹의 인문학 청년인재 양성 프로그램 ‘뿌리가 튼튼한 청년 영웅’ 지식향연을 주관했다.

‘뿌리가 튼튼한 청년 영웅’은 새로운 세상을 이끌어 갈 미래의 리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이 시대의 청년 영웅을 발굴해 인간과 문화에 대한 지식과 지혜를 널리 향유해 행복한 삶의 지향점을 찾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날 지식향연에는 고도원 작가와 송동훈 문명탐험가, 콰르텟엑스, 문지애 아나운서, 충북대 학생들이 함께 했다.

특히 신세계 그룹은 이번 지식향연 참가자 중 인간과 문화에 대한 지식과 지혜를 갖춘 대학생 인재 100명을 선발해 프랑스, 벨기에, 영국으로 그랜드 투어를 떠나며 신세계 그룹 채용 시 서류전형 및 1차 면접을 면제하고 가을학기에는 장학금을 지급한다.

윤여표 총장은 “신세계 그룹 지식향연에 우리대학 학생들의 뛰어난 역량이 잘 전달 된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향후 우리대학 학생들이 신세계 그룹 청년영웅에 많이 선발돼 그랜드 투어도 떠나고 입사 지원 및 장학금 혜택도 받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