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는 지난 8일 청주 중앙공원에서 ‘제6회 효(孝) 사랑의 점심나누기·무료법률상담’ 봉사활동을 펼쳤다.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는 지난 8일 청주 중앙공원에서 ‘제6회 효(孝) 사랑의 점심나누기·무료법률상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충북대 여직원회와 법학전문대학원이 주최하고 충북대에서 후원하는 연례활동으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따뜻한 가족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사회적으로 소외받는 노인들을 초청해 사랑의 점심을 나눔으로써 ‘이웃과 더불어 함께하는 충북대’를 실현하고 지역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충북대 여직원회 회원들은 중앙공원을 찾은 노인들에게 육개장과 다과, 음료수를 제공하고 정성껏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또한 충북대 법률지원실에서도 청주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법률상담을 진행해 재능기부를 통한 지역발전에 기여했다.

윤여표 총장은 “우리대학 여직원회와 법률지원실 주최로 어버이날을 맞아 사회적으로 소외받는 어른들에게 따뜻한 육개장을 제공하고 무료법률상담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효 사랑의 점심나누기·무료법률상담’과 같은 지역사회를 위한 많은 봉사활동을 기획해 지역과 지역민과 상생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