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 양성평등상담소(소장 권수애)는 충북대 구성원과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영화의 날’ 행사를 갖고 있다.

영화의 날은 양성평등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고 건전한 문화의식 함양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으며 매월 셋째 주 금요일 영화 1편을 선정해 상영하고 토론회를 진행한다.

오는 17일에는 오후 2시 중앙도서관 1층 이용자 교육실에서 ‘나 없는 내 인생’이 상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