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은 농식품 원산지표시제도 조기정착과 부정유통 사전예방을 위해 '농식품 원산지 표시제도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교육은 오는 27일과 6월 26일, 9월 25일, 12월 24일 등 4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원산지 대상 품목과 법령 개정 사항은 물론 원산지 식별요령을 배울 수 있다.

품질관리원 충북지원은 교육을 통해 정확한 원산지표시와 유통질서를 확립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 희망자는 전화(043-259-6060) 또는 팩스(043-279-4184)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