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병하 K-water 충청지역본부장(왼쪽 세번째)과 본부 산하 14개 부서장, 노조간부가 4일 '노사공동 청렴·윤리 실천 결의대회'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K-water 충청지역본부는 4일 대청댐에서 본부 산하 14개 부서장과 노조간부가 모두 참석한 가운데 깨끗하고 공정한 업무수행을 다짐하는 ‘노사공동 청렴·윤리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결의대회를 통해 노사간부 모두는 청렴·윤리 실천 길잡이로서 권한을 남용하거나 부당한 압력을 행사하지 않고,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직무를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금품·향응·편의 수수는 물론 지연·학연·혈연 등을 이유로 특혜를 주는 비윤리적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 직원이 참여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김병하 K-water 충청지역본부장은 “모든 업무에 있어 기준과 절차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윤리경영을 실천하고, 국가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