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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도로 쓰레기장 둔갑업소.주민 쓰레기 밤에 몰래 버려
주말이면 도로가 쓰레기장
한양동 기자  |  hanyd20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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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11.13  15: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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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몰래버린 양심....도로 불법투기
청주시외버스터미널 옆 발산공원 주변 도로가 주말이면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발산공원은 시외버스터미널과 고속터미널, 호텔 업소 등 상가밀집 지역으로 주말이면 외지인과 시민의 휴식처로 각광을 받는 곳이다.

하지만 발산공원 북쪽도로인 경산로는 토요일 밤이면 업소와 주민들이 쓰레기를 도로에 마구 버려 통행에 지장은 물론 도시 이미지를 흐리게 하고 있다.

13일 오전 10시쯤 경산도로 300미터에는 인근 업소에서 전날 몰래 버린 깨진 술병과 폐자재 등 생활쓰레기 등이 6곳에나 널려 있어 도시미관은 물론 음식물 악취 등으로 통행인들이 큰 불편을 겼고 있다..

도로에 마구 버려진 쓰레기는 대부분 규격봉투도 사용치 않아 당국의 단속이 시급한 실정이다.

발산공원 관리원의 한 관계자는 "주말 밤만 되면 인근 업소 등에서 밤 늦은 시간을 이용해 쓰레기를 불법투기 하는 바람에 도로가 쓰레기장으로 변한지 오래됐다"면서 "쓰레기 이력제등을 통해 몰래 버리는 업소와 인근 주민에 대한 단속이 시급하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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