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심장섭 점장, 임선영 실장, 심국섭 대표, 김효진 충북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청주시 우암동 모시떡전문점(대표 심국섭·김윤자)이 착한가게 161호점에 가입했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3일 오전 이 업소 앞에서 자영업자들의 캠페인인 착한가게 현판식을 개최했다.

1층의 커피하우스와 2층의 떡카페를 같이 경영하는 모시떡전문점은 앞으로 매출액의 일정액을 기부, 나눔을 실천한다.

김윤자 대표는 “평소 시설·기관에 직접 나눔을 실천해 오다가 이번에 착한가게를 통해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큰 사랑으로 모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