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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축제 음악여행 떠나볼까놀이마당 울림 ‘고고싱 파티 Festa' … 5일 청주예술의 전당서
김영순 기자  |  kimdew11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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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2.02  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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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마당 울림이 세계축제 음악여행 ‘고고싱 파티 Festa’를 5일 청주예술의 전당에서 연다.

이번 공연은 놀이마당 울림이 주최하고 예술인들이 결합한 아트 퍼커션 TAP(Trend of Art Percussion)이 주관해 만든 창작작품으로 세계 음악 축제를 선사한다.

축제의 시작은 브라질 삼바레게를 바탕으로 한 화려한 타악 퍼포먼스 ‘바투카다’로 문을 연다. 바투카다는 브라질 말로 함께 북치고 춤추고 발 구르며 즐겁게 노는 무대라는 의미로, 카니발에서 많은 사람이 함께 연주하며 행진하는 축제 음악이다.

이어 한국의 악기인 장구로 지친 현대인의 삶을 위로하는 ‘웃자고’ 공연이 펼쳐진다. 장구의 멋진 변신과 함께 전통 연희의 형태를 벗어나 재미있고 반전 가득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또 남사당놀이 중 하나인 버나놀이를 현대적 느낌으로 살린 작품 ‘돌리고 돌리고 뱅뱅~’도 무대에 올려 버나놀이의 다양한 재주를 음악과 함께 선보인다.

이외에도 아프리카 시원의 세계를 소리로 들려줄 서아프리카 전통악기 젬베와 두눈 드럼(Dunun Drum), 노래 그리고 재즈 색소폰이 어우러진 신나는 연주도 이어진다. 이어 대북의 울림과 북 퍼포먼스로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놀이마당 울림은 창단 27년을 맞는 퓨전 국악팀으로 전통창작연희단과 퓨전국악실내악단을 운영하고 있다. 충청북도지정예술단 1기로 활동했으며, 퓨전타악극 ‘꿈 夢 Dream’, ‘태양의 울림’, ‘바리데기전’등 창작공연을 한 바 있다.

공연은 전석 15000원이며, 10인 이상 단체는 10000원이다. 사랑의 티켓과 통합문화이용권 사용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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